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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훔쳐라! 영화 도둑들
영화 도둑들은 201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최동훈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김윤석과 김혜수와 이정재, 전지현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특히 배우 전지현의 재발견으로도 주목을 받은 영화다. 청룡영화상과 부일영화상에서 많은 수상을 하였다. 또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는 촬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둑들은 폭풍적인 흥행세로 개봉 1주 만에 400만의 관객이 관람하고 개봉 18일째에는 총 900만의 관객이 동원되었다. 22일째에는 천만관객을 돌파하였다. 이렇게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는 10명의 도둑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뚫고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과정을 그린다. 도둑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활용하여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대처한다. 그러나 작전이 진행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며 상황은 점점 복잡해지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준다. 또한 각 인물들이 서로의 의도를 감추고 파고들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은밀한 전략을 펼치며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마카오 박의 계획과 그 결말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10인의 도둑이 모였다. 그들은 마카오 박의 계획아래 태양의 눈물을 훔치러 마카오 COD 호텔에 잠입한다. 마카오 박의 계획은 첸과 씹던 껌이 일본인 부부로 위장해 카지노 VIP실에서 티파니를 잡아둔다. 예니콜은 호텔의 지배인의 시선을 끈다. 잠파노는 지배인의 카드키를 복사한다. 랜드류가 VIP실에 총기를 반입해 준다. 마카오 박과 뽀빠이는 로비에서 직원들의 주의를 끈다. 그 사이 앤드류가 조니와 함께 경비실을 장악한다. 예니콜은 와이어를 타고 티파니의 방으로 진입한다. 결과는 태양의 눈물을 훔쳐 탈출한다.이다. 이렇게 모든 작전을 숙지한 10인은 호텔에 도착해 임무를 수행한다. 그렇게 작전은 무사히 진행되는 듯하였으나 금고를 연 순간 경보가 울린다. 이것은 전부 함정이었던 것. 태양의 눈물은 마카오 박이 노인으로 변장해 미리 훔친 것이다. 당황한 나머지 도둑들은 호텔은 빠져나오려 했고 이 과정에서 첸과 씹던 껌이 경찰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잠파노는 경찰에 잡힌 예니콜을 구해주고 체포된다. 이후 앤드류와 팹시, 뽀빠이 역시 체포된다. 하지만 이들은 호송 도중 차량사고로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다시 만나게 된 도둑들은 어떤 만남을 갖게 될까..? 영화는 예상치 못한 전개와 반전으로 가득한 결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결말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주며 영화는 막을 내렸다.
등장인물 소개
1. 마카오박- 마카오박은 단호하고 냉철한 성격으로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도둑들의 리더로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진두지위한다. 또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마카오박은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사고를 갖추고 있다. 그의 결단력 있고 뛰어난 리더십은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만들어 준다. 그는 언제나 사람들을 속이고 놀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캐릭터이다. 2. 팹시- 금고털이에 능한 인물고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그는 항상 냉철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강력한 집중력과 문제 해결 능력으로 도둑들의 작전을 보조한다. 팹시는 팀원들과의 원활한 협업을 중요시하며 자신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둑들의 성공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3. 뽀빠이- 전문적인 조력자로서 조직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영화 속에서 유머러스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묘사된다. 그의 유쾌한 대사와 재치 있는 행동은 영화에 밝은 분위기를 더해주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그의 쾌활한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주변 인물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팀원들과의 원활한 단합을 촉진한다. 4. 예니콜- 예니콜은 줄타기 전문이자 미인계를 이용해 정보를 수집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